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인도네시아 이민국 개 byungsin 같은 ㅅㄲ들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험한 워딩 미리 사과드리구요..
짐승만도 못한 바퀴벌레 같은 놈들이라 이런 워딩을 써도 부족하답니다 ^^
외국인이라는 자체가 현지에서는 어떻게 보면 약자인데요..
누구는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니네가 잘못한게 없고 정말 깔끔하면 아무 문제 없는거 아니야??
네... 그 말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이 나라 이민국 바퀴벌레들은 기업에 찾아와 없는 문제도 만들어 내는 놈들이기 때문이죠.
사실 얼마전에 인도네시아 조꼬위 대통령이 이민국 바퀴들에게 경고를 했다더군요.
미디어에 나와 화를 내면서 외국인들 괴롭히지 말라고..
조꼬위 대통령.. 참으로 잘합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
저희도 예전에 이민국 바퀴벌레들이 시비를 걸어 딴지가 걸린적이 있는데요.
이 바퀴벌레들은 특히 르바란(인도네시아 최대 명절) 직전에 활발히 활동합니다.
한 턱 두둑히 챙기기 위한 ^^
정말이지 제가 이렇게 악감정이 들 정도로 악랄하고 비열하고 더럽게 행동합니다.
예전에 저희가 문 제되었었던 사건은 저희 직원분 중 한 분이 project manager 라는 직책으로 비자를 받아 일을하고 계셨는데 어느 날 이민국 바퀴벌레들이 저희 회사를 암암리에 덥친 것이었죠.
그 때 이 직원분이 현장에 기계를 잠깐 체크하고 계셨습니다.
이민국 바퀴벌레 왈: 이 사람은 프로젝트 매니저인데 왜 기계를 만지고 있지? 현장에 있으면 안되지. 사무실에 있어야지
나: 아니, 프로젝트 매니저가 무슨 뜻인지 모르니? 프로젝트 매니저, 프로젝트 관리자라는 말이야. 기계가 들어오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야 할거 아니냐?
이민국 바퀴벌레 왈 : 아몰랑 내가 왔을 때 현장에서 기계 만지고 있었으니깐 일단 여권 우리가 가져갈게
나: ??? 아니 기계 잠깐 체크하고 있었다니깐??
바퀴 왈: 아 몰랑, 일단 가져가니깐 내일 이민국에 찾으러 와
이렇게 여권을 압수당한 직원분...
진짜 말도 안되는 개 byungsin 같은 이유를 달아서 시비를 겁니다.
저희는 할 수 있는게 없어요...
법이라는게 참.. 걸고 넘어지면 걸리게 되어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저희가 철저하게 준비를 못해둔게 죄라면 죄일까요??
아무튼.. 여권을 가지고 가서 매일 오라 가라..
왕복 2시간 거리를 정말 10번도 넘게 왔다 갔다 했습니다.
가서 하루종일 기다리기도 하고
이게 기분이 정말 ㅈ같습니다.
말하는 말투도 우리가 무슨 대역죄인처럼 범죄자 취급하듯이 말하는데
진짜 죽여버리고 싶더군요.
저는 속으로, '얘네 진짜 미친새끼들인가? 외국인이 앙심품고 자국 돌아가기전에 진짜 밤에 몰래 지네들 살인해버리면 어쩌려고 저러지??" 이런 생각까지 들더군요...
너무 너무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이민국에 갔을 때도 중간 관리자 급인 byungsin이 어깨 툭툭 치면서 이야기 하는데 진짜 볼펜으로 대가리를 찍어버리고 싶더군요.
어디든 비슷하겠지만 특히 진짜 인도네시아라는 나라가, 인맥이나 힘이 있으면 더 없이 살기 좋은 나라지만 그렇지 않으면 정말 살기 힘든 나라이기도 합니다...
얘네들이 이렇게 ㅈㄹ하면서 못살게 구는 이유는 단 하나.. 돈을 요구하는 것이죠.
진짜 개 ㅈ같은 ㅅㄲ들 돈을 요구하면서 그렇게 아니꼽게 시비를 겁니다 ;;;;
햐.. 다시 생각할수록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아무튼.. 저희도 아는 줄을 대서 검사를 보내서 여권을 돌려 받았습니다. 물론 검사에게 들어간 비용도 컷구요 ㅡㅡ..
검사가 이민국에 약간의 성의를 보여줘라(돈), 즉 소량을 돈을 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어찌됫던간에 인맥과 돈을 들여 해결했는데...
이 때 또 웃긴게 ㅋㅋㅋ 돈 조금 주니깐 우리 직원이 여권을 찾으러 갔는데, 돈 주니깐 엄청 잘해주더라는 겁니다 ;;
여권을 찾아서 회사로 복귀하려고 이민국 나오는데 문 앞까지 배웅을 나오더래요 ㅋㅋㅋ 진짜 개 ㅆ 바퀴벌레 같은 ㅅㄲ들 ^^
그런데 이 개 ㅅㄲ들이 또 시비를 걸면서 트집 잡아서 여권을 또 뺏어가네요?^^
햐;; 이번엔 더 높은 줄을 대서, 그 지역에 언론사를 가진 분을 보냅니다..
그 분이 자카르타 이민국 본사에 아는 분이 있어, 그 지인에게 편지도 받고, 자기가 직접 찾아갑니다.
이민국은 이미 돈도 쳐먹었고, 그 지역 언론사 대표가 찾아가니 당연히 겁을 먹겠죠?
이것도 한참을 실랑이 하다가 이 분이 여권을 찾아 오셨습니다.
다시는 저희 회사에 시비걸지 말고 얼씬거리지 말라고..
참 대단한 개 ㅅㄲ들입니다..
아직도 그 분한 감정이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정말로 그 이민국 바퀴벌레 이름과 얼굴이 잊혀지지 않네요.
인도네시아에 얼마나 거주할지는 모르겠으나, 귀국하기 전에 이 ㅅㄲ 신상 털어서 진짜 반 병신 만들고 한국으로 갈까 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엄청 큰 대기업이나 큰 업체의 경우 이런 피해가 덜 하겠지만 저희 같이 소규모 외국인 투자자법인은 시비걸기 딱 좋은 대상이기에 이런 벌레들이 얼쩡거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참.. 만만한 나라가 아니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드는 사건이었습니다 ^^...
아무튼 인니에 거주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겠지만 이런 고충을 겪는 분들이 적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당연히 법을 지키고 어긋난 행동은 하지 않는게 바람직하나, 법이라는게 참.. 걸고 넘어지면 문제되는 부분이 많기도 하고..
아무튼 모두들 인니에 거주하시는 동안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중구난방인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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