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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원어민 느낌이 물씬 나는 표현을 가지고 왔습니다 ㅎㅎ
이 표현에는 하나의 사연이 있기도 한데요.
제 이야기는 아니고 저희 아버지가 젊은 시절 일 하시면서 영어를 독학해서 사용하시던 때입니다.
싱가폴에서 외국인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는데 버스 타고 가다가 깜빡하고 1~2정거장을 지나버린거지 뭐에요?
그래서 도착해서 친구들에게 늦어서 미안하다고 그걸 막~~ 'I passed the station, I forgot to get off' 등등 이렇게 설명하고 있는데 외국 친구들이 듣더니
"oh~, overshot" = 아~ 지나쳣구나
이렇게 한 단어로 딱 표현해버리더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느낀 점이 영어는 길고 장황하게 얘기하는게 잘하는게 아니구나, 최대한 간단하게 이해하기 쉽게 잘 전달하는 것이 언어의 기본이고, 또 그게 영어를 잘하는 것이라고..
여러분들도 그런적 있지 않나요?
저는 정확히 말하고자 하는 표현이 생각나지 않으면 막 이렇게 저렇게 설명하면서 가끔 몸짓하게 하게 되고..
가정 정확하고 명료하게 설명하는 것이 영어를 잘하는 것 아닐까요?
따라서 원어민 느낌이 물씬 나는 원어민 표현을 열심히 배워서 계속해서 사용하여 자연스럽게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 배우신 표현은 overshoot 이라는 표현이며 위에 예시는 과거형으로 overshot으로 쓰였습니다 ㅎㅎ
그럼 우리 모두 영잘알이 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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