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어학연수와 워홀의 차이점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ㅎㅎ
처음으로 핸드폰으로 글을 써보는데.. 제가 폰 타자가 느려서 힘드네요 ^^ (오타도 많고 ^^..)
자, 그럼 먼저 어학연수와 워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학원을 등록 해야만 하느냐, 아니면 그냥 일만 하며 지낼 수 있느냐의 차이 입니다!!
사실 워홀은 일도 안해도 되요 ㅎㅎ
만약 돈이 많고 그냥 그 나라에 살고 싶다? 그럼 워홀을 신청하면 됩니다 ㅎㅎ
그러나.. 워홀의 제한이 없는 나라는 호주 밖에 없습니다.. ㅠㅠ
대부분 다 1년에 몇 백명 혹은 몇 천명, 이렇게 랜덤으로 뽑습니다.. 영어 어학 점수를 요구하는 나라도 있구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당연히 워킹홀리데이가 훨씬 받기 어렵습니다..
어학 점수가 있어도, 신청했는데 복불복 뽑기에 당첨되지 않는다면...?
다음 해에 가야하거나 어학연수로 가야하는 것이죠...
하지만 어학연수는 어학 학원만 등록한다면 곧바로 출국 일정을 잡고 출국하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당연히 어학원 비용은 버젯에서 추가되겠지만요 ㅠㅠ
그래서 워홀로 가실지 어학원으로 가실지는 본은의 상황과 영어 실력, 그리고 해외에 나가는 목적과 목표에 따라 달라지겠죠?
그리고 국가별로 어학연수로 갔을 시 일을 할 수 있는 국가가 있고 일을 못하는 국가가 있습니다.
혹은, 일을 원래는 못하게 되어 있지만 몰래 몰래 캐쉬잡(현금으로 월급, 주급을 받는 일)을 구해서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ㅎㅎ(그러나 비추.. 불법일 뿐더러 임금 떼여도 방법 없고 골치 아픕니다 ㅠ)
따라서 어학연수는 원하는 때에 워킹홀리데이의 비자 처럼 기다릴 필요 없이 즉시 추진해서 즉시 시작이 가능합니다.
워킹 홀리데이는 비자 이름과 같이 Working + Holiday = 일하면서 휴가를 보낸다 입니다.
일도 하면서 여행도 하고 휴양을 한다는 뜻이죠 ㅎㅎ
호주는 알바 최저 임금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로..
세계 각국에서 아주 많은 사람들이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 받아 가고 있습니다.
선진국인 만큼 힘든 노동, 알바를 할 사람들이 부족했기에 호주도 외국인 노동자를 많이 수용하는 것이죠.
그래서 시드니나 멜버른 등 큰 대 도시에는 호주 현지인들 보다 외국인이 더 많다는 말이 있기도 합니다.
아시아 인들이 더 많다는 루머도 있죠.. ㅎㅎ
그래서 영어 공부를 위해서 해외로 출국하는 거라면 호주는 그다지 좋은 목적지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케이스 by 케이스 겠죠? ㅎㅎ)
본인의 영어 실력에 따라 어학원을 다니는게 좋을 수도, 혹은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ㅎㅎ
저는 아일랜드로 어학연수를 1년 가량 갔다 왔는데요.
엄청나게 제가 원하고 갈구해서 간 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제 나름대로 알차게 아주 보람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었습니다 ㅎㅎ
저도 처음에는 워킹홀리데이로 가려고 엄청 다방면을 알아보았으나.. 랜덤 추첨에 당첨되지 않아서 그대로 시간을 지체하느니 어학원을 등록해서 어학연수를 갔다오게 되었죠 ㅎㅎ
https://apple010.tistory.com/87
어학연수, 워홀을 가기 전 꼭 알아야 하는, 필요한 정보들을 제가 정리해서 전자 책으로도 판매하고 있으며, 위 블로그 글에서 간단하게 정리해 두었으니 궁금하신 분들으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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