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여러분 요즘 코로나 때문에 정말 어디 가지고 못하고 여행은 커녕.. 집 앞 카페도 못가는 상황이 길어지면서 정말 요즘 답답합니다.. 오늘 같은 주말에도 집에 집콕하면서 인스타 사진을 보다가 예전 아일랜드에 있을 때 사진과 영상을 보면서 여행 세포가 자극되어 대뇌의 전두엽이 찌릿찌리릿하네여.. 영상 하나 보시져.. 접기/펴기 아일랜드 길거리 버스킹 지금 다시보니.. 저 청년.. 노래 잘하네요.. 이건 제가 길거리 프리마켓에서 석고방향제 판매할때 찍은 것인데요.. 하.. 저 여유로운 분위기.. 느낌.. 잊을수가 없네요.. 너무 그립습니다.. 그리고 밑에 사진은 그냥 날씨가 꾸릿꾸릿해 걸으면서 한장 찍었는데.. 와.. 분위기 무엇... 진짜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