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etter Tomorrow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써 봅니다~ 요즘 정신 없는 일이 많았어서 한 동안 글을 못 썻었는데요~ 오늘 알아볼 인니어 표현은 "웬일로?" 입니다. 알아두면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요~ 바로 Tumben 이라는 단어입니다! 바로 예제를 볼까요~? 아주 간단하게 그냥 농담할 때 자주 쓸 수 있는데요 "여긴 어쩐일로 왔어~?" "Tumben di sini?" 라고 할 수도 있구요 농담으로, "웬일로 이렇게 착해? 잘해줘?" 라고 말하고 싶으시면 "tumben baik?" 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ㅎㅎ 사실 저도 누구 알려줄 실력은 안되고 한참 모자라지만 저도 공부하면서 좋은 표현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ㅎㅎ 그럼 모두 열공하시고 화이팅!

안녕하세요~ 참 이런 단어 표현은 재밌는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아이 쇼핑, 즉 물건을 사지 않고 보기만 하는 쇼핑을 눈으로만 본다고 해서 eye shopping' 이라고 하죠? 이게 영어인줄 아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우리나라의 순수 콩글리쉬 입니다 ㅎㅎ 영어로는 window shopping 이라고 하죠 ㅎㅎ 그럼 이 표현을 다른 나라, 인도네시아에서는 어떻게 표현할까요?? 아주 재밌게 표현 한답니다. 인니어로는 'cuci mata' 라고 표현하는데요 ㅎㅎ cuci = 씻다 mata = 눈 직역하면.. 눈을 씻는? 눈을 정화하다 정도의 뜻으로 해석할수 있겠네요 ㅋㅋ 참 각 나라마다 재미있는 표현이 많은 것 같습니다 ^^ 그럼 여러분 모두 인니어 공부 화이팅 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한국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요즘 재택 근무하다가 오늘 오랜만에 밖에 나갔더니..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해.. ^^ 오래 동안 꺼내지 않았던 패딩과 코트를 꺼내 입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이렇게 추운 날씨 걱정이 없어서 좋습니다만.. 그 습한 느낌 또한 무시하지 못하죠 ㅎㅎ 아무튼 오늘 배워보실 일상 표현은~ Formal 한 표현은 아니고 친구들 사이나 informal 한 상황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표현입니다! 우리가 수다를 떨거나, 썰을 풀 때 'msg 약간 쳐서 말하면~' 라고 말할 때가 있잖아요~ 쉽게 말해서 '약간만 과장해서 말하자면~' 이라는 뜻이죠? ㅎㅎ 그럴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혹시 어떻게 사용할지 예상되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