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음 마음도 많이 심란하고 복잡하고 뭐 그렇다. 개인적으로 수필로 일기를 자주 쓰려고 노력하지만 쉽지가 않다. 블로그에는 이런 개인적인 다이어리를 처음 끄적여 본다. 하지만 가끔 내 생각과 다짐을 정리가 필요할 때 한번 씩 블로그에 끄적여 보려고 한다. 다짐 같은 경우 블로그에 끄적이면 조금 더 실천하는데 도움되지 않을까.. 나 스스로만 다짐할 경우 나 자신에게만 부끄럽고 눈 감고 넘어가면 그만이기 때문에 포기하기가 쉽다. 안그럴려고 하는데 참 나 자신에게 비겁해 지기는 쉽나보다. 아무튼 요즘 독서도 하루에 1시간, 최소 30분 정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쉽지 않지만 노력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올해 1월 2일부터 금연을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한 번도 안피고 한 달간 잘 버티고 있다. 생각이 많이 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