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 주절 다이어리

블로그에 처음 끄적여 보는 일기

God_Father 2024. 1. 30. 19:19
728x90
반응형

요즘 음 마음도 많이 심란하고 복잡하고 뭐 그렇다.

 

개인적으로 수필로 일기를 자주 쓰려고 노력하지만 쉽지가 않다.

 

블로그에는 이런 개인적인 다이어리를 처음 끄적여 본다.

 

하지만 가끔 내 생각과 다짐을 정리가 필요할 때 한번 씩 블로그에 끄적여 보려고 한다.

 

다짐 같은 경우 블로그에 끄적이면 조금 더 실천하는데 도움되지 않을까..

 

나 스스로만 다짐할 경우 나 자신에게만 부끄럽고 눈 감고 넘어가면 그만이기 때문에 포기하기가 쉽다.

 

안그럴려고 하는데 참 나 자신에게 비겁해 지기는 쉽나보다.

 

아무튼 요즘 독서도 하루에 1시간, 최소 30분 정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쉽지 않지만 노력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올해 1월 2일부터 금연을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한 번도 안피고 한 달간 잘 버티고 있다.

 

생각이 많이 나지는 않지만 가끔 정말 흡연 욕구가 충동적으로 올라오기도 한다.

 

현재 인도네시아에 거주 중인데 금연하기 참 어려운 나라인 것 같다. (진짜 어디서든 다 필 수 있기 때문..)

흡연자에게 천국인 나라..

 

하지만 끊어야지..

흡연한지도 거의 10년 다되어 가는데 나는 흡연량을 조절 못한다. 그래서 꼭 끊어야 하는 상황인 것..

 

아무튼 앞으로 종종 일기를 끄적여 봐야지..

 

그럼 이만

 

728x90
반응형

'주절 주절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릿(grit) 점수, 인생의 성공 척도  (2)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