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어 공부

Mau nggak mau / 좋던 싫던간에

God_Father 2021. 12.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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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부터 실생활에 잘 활용할 수 있는 인니어 표현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정석으로 인니어를 배운 것이 아니라 이민 생활을 하고 주변 인니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완벽한 인니어를 알려드릴 순 없어도 실생활에 잘 활용할 수 있는 인니어 표현들, 그리고 꿀팁들을

알려드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포스팅 마다 짧고 실용적은 표현을 하나씩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표현은 Mau nggak mau 입니다!

 

인니어를 공부중이시거나 인도네시아에 사시는 분들의 경우 아는 단어들일테죠??

Mau - 원하다 - 영어로는 'want' 입니다.

 

이 표현은 정말 많이 쓰는 표현이죠?

 

어디 갈래?

Mau ke mana?

 

뭐 먹을래?

mau makan apa?

 

등등 이런씩으로 정말 한국인이 인도네시아에 가면 처음 배우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이 표현을 이용해서 우리가 일상 생활에 자주 사용할 수 있는 표현, '좋던 싫던', '원하던 원하지 않던' 이라는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아마 많이 들어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처음 든는 분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인니어로 이 표현은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는데요,

바로 'Mau nggak mau' 입니다.

 

발음을 표기하자면, '마우 응가 마우' 라고 할 수 있죠?

 

대화에 적용해보자면,

예를 들어서 일을 할 때 '싫던 좋던 이 일을 꼭 끝내야 한다!' 라고 표현하고 싶으실 때는

Mau nggak mau, kita harus selesai kerja ini!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오늘 인니 표현은 여기까지~

인니어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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