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일랜드로 어학연수를 간 것이였지만 최대한 부모님께 손 벌리기 싫었었던터라 일할 생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또 간사한게 외국에서 일하는것도 좋은 경험이겠지만 아르바이트는 한국에서도 이미 충분히 많이 경험했기 때문에.. 더 하기는 싫더라구요.. ㅋㅋㅋ 그런데 그때 제친구가 석고방향제를 선물로 줬었는데 당시에는 처음 본 터라 신기하고 정말 굿굿!! 그래서 생각했던게 아일랜드 플리마켓에가서 이걸 팔아보자! 였어요 ㅋㅋ 그때부터 아일랜드 시장조사를 하고 이것저것 재료도 사고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출발!!~~! 리서치로는 어느정도 조사하는데 한계가 있었지만 아일랜드 사람들이 향초는 되게 많이 이용하는데 석고방향제는 아예 사용하지 않고 있더라구요 ㅎㅎ 무튼 벅찬 마음을 끌어안고 재료를 싸들고 출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