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사실 제가 어학연수 갔다온지 벌써 3~4년이 되어 갑니다 ㅎㅎ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문득 글로 정리해서 올리고 싶어져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엄청 많은 조사와 준비를 해갔지만.. 막상 도착하니 머릿속이 하얘지고 준비한것의 2~30%도 활용하지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물론 현지인들이 하는 영어를 알아듣기도 어렵고.. 음.. 앞이 막막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어학연수를 엄청나게 원하고 갈망해서 간것이 아니라 어느정도의 부모님의 의견에 따라 갔던것이라 그럴까요.. 그래도 최선을 다하면서 생활 했었습니다 ㅎㅎ 아무튼 그렇게 설레이는 마음을 가지고 아일랜드에 도착하여 어학원에서 픽업 차량이 나와 있더군요 ㅎㅎ 그래서 픽업 차량을 타고 밤 늦게~~ 홈 스테이하는 집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홈 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