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글이 길어지는 것 같아 2편으로 이어가겠습니다 ㅎㅎ 그렇게 바나나 튀김을 조지고 난 후.. 볼일을 보러 다녔습니다. 저 Amuntai 지역의 수도국에 잠깐 방문하여 일을 보았는데요. 그 때 찍었던 사진 몇 장을 공유합니다 ㅎㅎ 위에 보시는 것과 같이 이런 강물을 수도처리장으로 끌어와 정수하는 시스템이였습니다. 물이 많이 더러워 보이지 않나요?^^ 하지만 1차 2차 3차 침전 시설을 이용하면 투명색으로 되긴 합니다만.. 저희가 보았을 때는 아주 원초적인 방식으로 아주 기본적인 정수처리만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약품을 사용하여 몸에 안좋을 수도 있어 보였구요 ㅎㅎㅎ 여기 수도국 직원 분들은.. 이 물이 깨끗하다며 마셔도 죽지 않는다고.. 이렇게 컵에 물을 담궈서.. 보여주시는데.. 색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