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 그립톡! (신지모루 자력 피티톡 맥세이프)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그립톡 구매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ㅎㅎ

 

그 전에.. 오늘 점심은 또 돈까스!! (정확한 이름은 마늘 카츠 ^^JMT!!)

 

 

그리고 오늘 머리도 파마하고 할머니 집에 다녀왔습니다.. (주절주절..) 

 

 

자! 그래서 오늘은 그립톡 구매 리뷰를 적어보려고 하는데요 ㅎㅎ

어제 밤에 주문했는데 오늘 오전 중에 도착하는 우리나라의 미친 배송 클라스...

진짜 볼때마다 정말 미친거 같아요..

 

쿠팡은 진짜.. 흥해라!! ㅋㅋㅋ

 

제가 구매한 제품은 '신지모루 멕세이프'라는 젤리 자석 케이스와 자석 그립톡인데요 ㅎㅎ

 

 

 

보시면

그립톡이 11,610원

젤리 케이스가 13,150원

 

입니다..

 

음.. 저는 이런 악세서리에 진짜 돈을 안쓰는 스타일이라..

보통 젤리 케이서 1~2천원짜리 사거나 중국에서 직구로 천원 아래 젤리 케이스도 종종 사서 쓰거든요.. (솔직히 젤리 케이스는 가격차이 난다고 퀄이 올라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13,150원 짜리 젤리 케이스는 저에게 있어 아주 큰 투자인 셈입니다 ^^.. 

 

그리고 그립톡도 마찬가지로.. 보통 5,000원 내외의 가격대를 구매하곤 했는데..

11,610원짜리 그립톡이라.. 

나름 꽤나 고민을 하다가 자력으로 된 그립톡을 한번도 안써봤어서, 그리고 평소에 주변에 보면 좋아 보였기에 한 번 구매해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이렇게 투명 젤리 케이스  + 그립톡 (블랙, 폰 색이 블랙이라 통일)으로 주문했습니다!

 

각각 주문했기에 각각 따로 포장이 되어서 왔습니다 ㅎㅎ

 

아래 사진은 케이스만 꼇을 때 모습입니다! (어제 카메라 겉 유리와 정면 액정을 갈았더니 새 폰 같네요 ^^)

[기종 : 갤럭시 s20 울트라]

 

그립톡을 부착시켜 보았습니다 ㅎㅎ

 

말씀드렸다시피 자석 그립톡은 처음 사용해보는 것인지라.. 자력이 약하면 어쩌지..

혹은 너무 쌔면 어쩌지..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리뷰에도 보면 자력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근데 제가 구매한 저 그립톡 리뷰를 보니 자력이 너무 약하다 보단, 너무 강하다 라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뭐.. 약한것 보다 강한게 좋겠지.. 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ㅎㅎ

 

리뷰에는 자력이 너무 강해서 그립톡 분리하려다가 그립톡이 뜯어져서 파손됬다는 리뷰도 있더군요.. ㅋㅋㅋ

 

근데 제가 실제로 부착해보니.. 자력이 진짜.. 오지게 쌔더군요.........

 

뜯어보려해도 안뜯어져요..

억지로 뜯으려고 하면 그립톡이 찢어질게 분명하더라구요..

 

그래서 굳이 분리할 필요도 이유도 없다 생각이 들었고, 그리고 굳이 분리하고 싶다면 핸드폰을 젤리 케이스에서 빼고, 젤리 케이스는 휘어지고 접어지는 flexible한 재질이니 케이스를 구부려서 그립톡을 특정 부분부터 떼었더니 쉽게 떨어지더군요 ㅎㅎ

 

음.. 수시로 떼고 붙이려면 번거롭긴 하지만, 자력이 약해서 수시로 떨어지는 것 보다 훨씬 낫죠 ㅎㅎ

오히려 안떨어지니 더 안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ㅎㅎ

 

아래 사진은 이전에 쓰던 케이스와 그립톡.. ㅋㅋㅋ

저거 케이스가.. 2천원인가 주고 샀엇던가...

그리고 그립톡은 예전에 그 sein? 이름도 잘 기억 안나는데 중국에서 직구로 엄청 싸게 사오는 어플 있었는데 거기서 개당 100원에 샀었던가.. 암튼 진짜 슈퍼 우주 울트라 싸구려 그립톡이였습니다 ㅋㅋㅋㅋ

(와우.. 젤리 케이스 색깔 보소.. 처음 살 때는 완전 투명하고 깨끗한 젤리였음.. ㅠ)

 

그리고 제 갤럭시 s20울트라 액정이 나가서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거의 8개월 가량 썻었던 갤럭시 jump2 (거의 공짜 폰..)이 오른쪽에 있습니다.. ㅎㅎ

 

저 jump2 폰에 붙어 있는 그립톡은 좀 독특한 구조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자석 그립톡이 최고..!)

 

오늘은 자석 그립톡, 자석 젤리 케이스에 대해 리뷰해보았습니다!!

 

안써보신 분들은.. 추천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쓴지 첫 날이지만 ...ㅋㅋㅋ)

 

그리고 이게 보면 좋은게.. 그립톡이 많이 닳았거나 손상이 가서 바꾸고 싶으면 그립톡만 새로 사서 바꾸면 됩니다..!!

 

물론 옛날 자주 쓰던 접착형도 접착 부분을 깨끗히 떼어내고 처리해준다면 그립톡만 버리면 됬었지만, 보통 케이스가 지저분해졌어서 케이스도 함께 바꾸는 경우가 많았었죠.. ㅇㅅㅇ

 

그래서 그게 자석 그립톡의 장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만.. 또 모르죠..

젤리 케이스가 때 타서 더러워져서 케이스도 교체해야 된다면,, 돈이 또 배로 든다는것^^..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