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일랜드에 갔다온지 어느덧 거의 1년 반이 지났는데요 ㅎㅎ 저는 10개월이라는 기간동안 다녀오면서 정말 많은 경험도 하고 많은 ㅊ니구들도 사귀고 아직까지 연락하고 지내는데요 ㅎㅎ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0개월.. 아직까지도 정말 많이 기억이 납니다,, 해서 요즘 독서 후 리뷰를 쓰려고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는데 갑자기 어학연수 시절이 생각나서 먼저 글을 끄적여 보네요.. ㅋㅋㅋ 운이 좋게 아는 형이 유럽여행 가는 일정과 겹쳐 한국에서 독일까지 10시간 남짓한 긴 비행을 같이 하여 지루함이 덜했었습니다 ㅎㅎ 같이 맥주컷 한컷! 아일랜드에서 '다트(Dart)'라고 불리는 교통수단인데요 우리나라의 지하철과 비슷한데 지상위나 다리 위로 다니는 기차와도 같습니다. 제가 홈스테이를 초반에 2~3주 정도 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