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씨가 요즘 슬슬 풀리기 시작한것 같습니다만 오늘 부터 또 추워진다고 하니 출근길 따뜻하게 챙겨입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날씨가 추워도 여러분..
마음이 따뜻해지는.. 진원생명과학의 주가를 보신다면 힘이 나시죠? ^^
사실 아직 갈길이 매우 멀기도 하고.. 저도 평단이 24층이라 아직 극심한 마이나스를 겪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오늘 정말 대박 호재가 나왔죠???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03_0001710914&cID=10434&pID=13100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백신으로 개발 중인 'GLS-5310'을 부스터샷(추가 접종)으로 접종하는 임상 1상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네..!! 진원생명과학에서 개발중이 코로나 백신이 미국에서 부스터샷 (추가 잡종) 임상 1상을 무려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충분히 상한가를 갈 수도 있는 재료라고 생각합니다만 진원생명의 최근의 유무증으로 인해 주식 거래 물량이 매우 많아졌고, 또 추가 CB 상장을 하는 등.. 쉽게 올라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락의 폭이 너무 컷어서.. 시체들이 많다는 것도 한 몫 하겠죠.....
하.. 정말 짜증이 납니다만.. 오늘 올라가는 힘을 보니 또 흐믓해지는 간사한 사람의 마음이란..
오늘은 16%정도까지 올랐다가 10.19%에서 마감했습니다.
뭐.. 재료에 비해 다소 실망스러운 수치이긴 하지만 그래도 오랜 가뭄에 단비같은 상승이였습니다..
어제 차트를 보시면
17850원에 마감했습니다.
몇일 전에 글을 쓸 때, 저는 18000원 정도에서 지지해줄 줄 알았습니다....
3바닥 차트이니깐요....
3바닥 지지해주고 진짜 크게 올라갈 줄 알았는데...
14,700원....까지 병sin 처럼 쳐 흘러내릴줄은 꿈에도 몰랐죠 ^^...
근데 오늘 재료 터지면서 올라가는 힘을 보니 다시 희망이 생겼습니다!
제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조만간 VGXI 다시 부각되면서 큰 상승세가 나와줄거라고 예상됩니다.
사실 저는 백신은 기대도 안했는데 이런 호재로 터트려 주네요..
사실 아직까지도 백신에 큰 기대는 없습니다.
진원이 백신 개발 완성할때까지 코로나가 갈거같지도 않고..
또 다른 제약회사에서 수많은 백신들이 이미 나와 있고 앞으로 더 많은 백신들이 나올거구요..
치료제 정도는 정말 잘 개발된다면 긴급 승인이 되는 대호재가 있을 수도 있지만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입니다..
아무튼 찐 호재는 VGXI 완공되고 이슈되면서 호재로 작용, 그리고 선 공급 계약 체결로 호재 빵빵 터트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초록색으로 쭉 그어둔 곳이 매물대가 쌓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 18000원 대에 그려놓은 초록색 박스를 뚫었다가 다시 거기에 걸려서 못올라간 모습이 관찰되시죠?
내일은 저기 좀 뚫어주리라 희망해봅니다..
그 다음 벽은 20000원 정도가 되겠네요.
저기 뚫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매물은 24000원 대.. 제 평단.. ^^...
아무튼 2022년은 바이오주가 다시 부각되면서 큰 상승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바이오주가 많이 올랐다가 21년에는 상승 후 많은 하락을 했습니다.
22년에는 이제 코로나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미래 먹거리 산업은 바이오라는 인식이 강하게 생겼기 때문에 꾸준히 장투를 해도 괜찮은 섹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기운내시고 진원으로 텐버거 먹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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